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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음악들'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2.06.13 I don't like to sleep alone - Paul Anka
  2. 2010.03.26 모창 시리즈...
  3. 2010.03.22 Sway
  4. 2008.11.08 Anne Murray
  5. 2007.12.27 My eighteen songs
  6. 2007.11.13 Last Summer Song 6

퇴근길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가사가 꽃히네요^^


I don't like to sleep alone - Paul Anka



I don't like to sleep alone. Stay with me, don't go

Talk with me for just a while. So much of you to get to know

Reaching out touching you. Leaving all the worried all behind

Loving you the way I do. My mouth on yours and yours on mine

Marry me, let me live with you. Nothing's wrong when love is right


Like a man say in his song.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Loneliness can get you down. When you get to thinking no one cares

Lean on me, and I'll lean on you. Together we will see it through

Oh, I don't like to sleep alone. Sad to think some folks do

No, I don't like to sleep alone. No one does, do you


No, I don't like to sleep alone. No one does, do you

Posted by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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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노래 잘하는 사람이 젤로 부러운데... 모창하는 게 신기해서 좀 모아보고 있습니다...


우선 스윗소로우네요... (성진환, 막내라고 하죠ㅋㅋ)
 


고유진씨가 부른 "미안해요"(페이지) - 뒷부분 성악까지...



홍경민도 있습니다.~~~^^ (신승훈, 신해철 부분은... 꽈당입니다.)
Posted by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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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

기분좋은 음악들 2010. 3. 22. 20:21
Sway
1. 흔들다
2. 사교 댄스에서, 회전할 때 몸이 기울어지는 일

Sway는 1950년 멕시코의 작곡가 Pablo Beltran Ruiz가 만든 맘보리듬의 Quien Sera를 1954년에 미국의 작사가 Norman Gimbel이 영어 가사를 쓰고 미국출신 배우겸 가수인 Dean Martin가 부른 곡입니다.

2003년 캐나다 출신 Michael Buble의 데뷔앨범의 세번째 싱글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이 버전의 경우 빅밴드의 브라스가 두드러집니다. 물론 Buble의 멜로디 라인과 브라스가 교차되면서 곡의 긴장감을 고조 시킵니다. 초중반부의 여유롭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종반부 한 마디의 쉼을 뒤이어서 클라이막스를 향하면서 폭발적인 가창력이 발휘됩니다. 고음부에서도 흔들림없는 여유로움이 부럽습니다. 들으면 절로 흥이나는 노래입니다.

Pussycat dolls가 부른 곡은 일본영화 Shall we dance의 미국버전(리차드 기어 주연) OST에도 수록되었습니다.

Michael Buble



SWAY
 
When marimba rhythms start to play
마림바 리듬이 시작되면
Dance with me, make me sway
춤을 춰줘요 , 날 흔들리게 해줘요
Like a lazy ocean hugs the shore
지루한 대양이 해안을 감싸안는 것처럼
Hold me close, sway me more
나를 더 가까이 껴안고 , 더 나를 흔들어줘요

Like a flower bending in the breeze
산들바람에 꽃이 흔들리는 것 같이
Bend with me, sway with ease
함께 흔들어, 편안하게 흔들어요
When we dance you have a way with me
우리 함께 춤출 때면 당신은 날 잘 다루지
Stay with me, sway with me
나와 함께 머물러, 함께 흔들어요

Other dancers may be on the floor
춤추는 다른 사람들이 이곳에 있지만
Dear, but my eyes will see only you
그래도 나는 당신만을 볼거예요
Only you have the magic technique
당신은 마법의 테크닉을 가지고 있어서
When we sway I go weak
우리가 흔들때 나는 약해져

I can hear the sounds of violins
나는 바이올린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Long before it begins
시작되기 오래전부터.
Make me thrill as only you know how
당신만이 오직 내게 환희를 줄 수 있어요.
Sway me smooth, sway me now
나를 부드럽게 흔들어요, 지금 나를 흔들어줘요.
******************************************


Pussycat Dolls
Posted by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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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Murray

기분좋은 음악들 2008. 11. 8. 13:10
딸아이의 요청으로 Anne Murray 음악에 대한 몇가지를 찾아보았습니다.
영어공부 목적도 있으나... 역시 음악은 세대를 초월해서 다시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1. You needed me
  
- 대표곡이죠^^



2. Anne Murray & Celine Dion - When I Fall in Love
  - 역시 Celine Dion이고... Anne이 화음넣는 것을 보면 환상입니다.
     두 사람 모두 캐나다를 대표하는 가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3. Snowbird
 - 이건 오래된 TV 방송분 같습니다.



4. I Just Fall in Love Again (Duet with Dusty Springfield)
  - 동영상은 아니고 스틸 사진으로 만들어진 것이네요.



5. Save the Last Dance for Me
  
- MTV 실황이라고 합니다.



6. Could I Have This Dance
Posted by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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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십팔번 노래들을 소개합니다.

1. 국화꽃향기 (2003)

  영화는 본 기억이 없고, 그저 음악만 좋아했었습니다... 혹자들은 그저 눈물나게만 만드는 영화라고 하시지만... 저는 그런 영화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어쩔때는 그렇게라도 실컷 눈물을 흘리는 시간을 갖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한번 봐야겠네요. 장진영, 박해일 모두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09.9.1 장진영씨가 위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서의 인상이 매우 크게 남아 있는... 위에서 얘기하던 것처럼 정말 괜찮은 배우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국화꽃향기포스터


2. 복면달호 (2007)

영화도 보았는데... 요새 한참 연습 중인 노래입니다. '이차선다리'

이 영화에 대해서 말들은 많지만, 나름 차태현의 순수한 코메디를 보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노래실력이 좀 떨어지지만(-_-;;), 이소연의 '비내리는 밤'도 노래는 참 좋네요... 아주 맛깔스럽다는....^^



[사진출처] http://www.cine21.com
Posted by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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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ustic Alchemy의 Last Summer Song


지난 여름... 휴가를 다녀왔는지 어떤지도 기억이 안나는 여름이었다.

갑자기 부산바다가 그리운 오늘이다...

평생 저 광안대교를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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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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