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교수님의 옥중 서간으로... 일반적인 범인 생활을 영위하는 나로서는 겪어볼 수 없는 상황에서 성찰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흥미 있는 일과 가치 있는 일의 차이는,
곧 향락과 창조의 차이이며,
결국 소(消)·장(長)의 차이가 되리라 생각한다." p.83
"하늘의 비행기가 속력에 의하여 떠 있음에서 알 수 있듯이,
생활에 지향과 속력이 없으면 생활의 제측면이 일관되게
정돈될 수가 없음은 물론,
자신의 역량마저 금방 풍화되어 무력해지는 법입니다." p.95
1998년 8월 15일 출간
ISBN-10 : 8971991062
ISBN-13 : 9788971991060
곧 향락과 창조의 차이이며,
결국 소(消)·장(長)의 차이가 되리라 생각한다." p.83
"하늘의 비행기가 속력에 의하여 떠 있음에서 알 수 있듯이,
생활에 지향과 속력이 없으면 생활의 제측면이 일관되게
정돈될 수가 없음은 물론,
자신의 역량마저 금방 풍화되어 무력해지는 법입니다." p.95
1998년 8월 15일 출간
ISBN-10 : 8971991062
ISBN-13 : 978897199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