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Acoustic Alchemy의 Last Summer Song


지난 여름... 휴가를 다녀왔는지 어떤지도 기억이 안나는 여름이었다.

갑자기 부산바다가 그리운 오늘이다...

평생 저 광안대교를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나들이
|
2007년 11월 12일... 월요일 아침...

난 예전에 블로그가 무신 핫도그 비스무리인 줄 알았다.
물론 바로 어떤 것인지 알았지만...^^

시작해 봐야... 예전의 싸이꼴이 날 것이라서...
(싸이도 시작한지 1달도 안되어서 흐지부지... 지금도 있나 몰라...)

인터넷 세상은 아무리 싫어도 남들만큼은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이상한 강박관념과...

가끔 좋은 글과 문구가 있으면 노트에 적고 있는데...
나만의 정리로 남겨 두고 싶은 마음과,
읽은 책의 독후감을 어떻게 정리해 볼까 하다가...

드뎌 이 블로그를 시작한다.

그냥 공개일기일 수도 있지만...
언제,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는 공간을 하나 갖고 싶어서...

그리고, 언젠가는 "아, 내가 이런 책도 읽었었구나~~~" 라는 기억을
꼭 하고 싶어서 남긴다. 그래야, 요새 늘어지고 있는 독서량을 늘릴 구실도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나들이...

Posted by 나들이
|